[비즈&] KCC,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1억원 지원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KCC,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1억원 지원
KCC가 서울 서초구와 '반딧불 하우스'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반딧불 하우스는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의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KCC는 그동안 176가구의 주택 개보수를 지원했으며 올해도 1억원의 건축자재와 인력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 대한항공, 6월까지 중국 노선 주 13회→99회
대한항공이 오는 6월까지 우리나라와 중국의 노선 왕복 운항을 현재 주 13회에서 주 99회로 확대합니다.
이는 코로나 사태 이전인 2019년 운항 대비 43% 수준입니다.
대한항공 측은 "중국발 환승 네트워크를 확대해 항공·관광산업 활성화와 인천공항 허브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대우건설, 1조원 규모 리비아 발전 공사 수주
대우건설이 리비아 멜리타와 미수라타 지역에 가스 화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공사 계약을 리비아 전력청과 체결했습니다.
수주 금액은 7억9,000만달러, 약 1조원으로, 대우건설은 "주요 시장 중 하나인 리비아를 꾸준히 지켜온 치밀한 전략과 인내심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 현대차, 17세 한국인 드라이버 국제 대회 지원
현대차가 주니어 드라이버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된 드라이버 2명의 국제 레이싱 대회 진출을 지원합니다.
현대차는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소속의 17살 박준의 선수와 27살 박준성 선수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향후에도 젊고 재능있는 선수를 체계적으로 발굴할 방침입니다.
▶ BGF리테일, 합천 산불 피해 지역 구호물품 지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산불 피해를 입은 경남 합천군의 이재민 대피소에 생수와 라면 등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BGF리테일은 전국 30여개 물류센터와 매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재난 예방과 구호 활동을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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